[경제용어 정리] 이동평균, 명목달러 대 실질달러

이동평균 (Moving Average)

경제동향을 판단하기 위해 1개월 동안의 자료만으로 경제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아닌, 지난 3개월에서 6개월간의 자료를 바탕으로 이동평균을 파악하여 경제동향을 판단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할 것입니다. 이동평균은 이처럼 인플레이션이나 경제동향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이란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수치를 뜻하는 것으로, 항상 가장 최근의 고정 개월 수의 수치들을 평균하여 값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평균값은 매월 발표되는 월간 자료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동평균은 지난 3개월 또는 6개월 동안의 인플레이션 변화 수치들을 합계한 후 대상 월의 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이러한 이동평균은 가장 최근의 수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항상 새로운 수치를 포함시키고 가장 오래된 수치를 삭제함으로써 재계산 됩니다.

명목달러 대 실질달러 (Nominal Dollars VS Real Dollars)

명목달러와 실질달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달러화로 측정되는 모든 것들은 명목달러와 실질달러라는 두 가지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명목달러란 현재 가격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가 보통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평가방식으로 표면적으로 일정한 기간동안 지출하거나 벌어들인 돈의 실질적인 총액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의 연봉이 지난 12개월 동안 10% 인상되었다거나 B라는 회사의 매출액이 작년보다 올해 10% 증가했다라는 표현들은 모두 명목달러를 기준으로 한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잠깐만 생각해봐도 명목달러만으로 가치를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명목달러는 단순한 임금의 인상률이나 매출액의 증가량의 일부분의 정보만 전달해 줄 뿐입니다. 물가인상률을 고려한다면 실질적으로 A의 연봉인상률 10%와 B 회사의 매출액이 10% 증가한 것이 실제로 10%가 아닐 수 있게 됩니다. 즉, 같은 기간동안 물가인상률이 5% 만큼 인상되었다면 A의 연봉인상률은 실제로는 불변 가격을 의미한 실질달러의 기준으로는 5% 미만으로 이야기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B 회사의 매출액이 10%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동안 B 회사의 제품의 가격이 10% 증가한 것이라면 실제 제품의 판매량은 증가한 것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처럼 명목달러는 상품과 서비스의 현재가치를 단순히 반영한다면, 실질달러는 명목달러로 나타낸 현재가치에서 인플레이션 효과가 제거되면서 생산 및 판매된 상품과 서비스의 실질적인 가치를 나타내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명목달러와 실질달러 모두 중요한 척도로써 관찰하고 있으며, 이는 명목달러는 실제 개인과 기업, 정부가 지출하거나 벌어들인 돈의 총 액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질달러로는 인플레이션을 제외한 생산의 증가량 등을 관찰함으로써 실제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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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정리] 연율, 경기순환, 컨센서스 조사 – daisyinthesk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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